LG, 베트남에 두 번째 R&D센터 설립 계획 확정

(VOVWORLD) - 한국 가전제품 생산 대기업 LG전자는 11월 2일 베트남에 두 번째 R&D센터 설립 계획을 확정했다. LG는 최근 베트남 떳쭝남 (Đất Trung Nam)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낭 소프트웨어파크에 R&D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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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이미 하노이에 자동차 부품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LG는 하이퐁에 가전제품, 스마트폰, 자동차 통신 부품 생산 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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