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축구연맹 레 카인 하이 (Lê Khánh Hải)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는 배경 속에서 회원기구, 클럽, 교육센터 등에 격려 서한을 보냈다.
(사진: vff.org.vn) |
VFF는 연맹 회원, 클럽, 교육센터 등이 단결하여 코로나 19 대응에 나서고, 또한 장래의 축구 활동 재개에 공동 대비할 것을 호소하였다. 레 카인 하이 회장은 사람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며 축구 분야의 방역 협력을 위해 챔피언십 중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세계축구연맹 (FIFA)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어려운 단계를 베트남 축구가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 패키지를 마련하겠다고 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