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교통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8월 중순부터 베트남 항공사 (Vietnam Airlines)는 하노이 (Hà Nội) – 뚜이 화 (Tuy Hòa) 및 다낭 (Đà Nẵng) – 달랏 (Đà Lạt) 노선을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노이 – 뚜이화 노선에서 베트남 항공사는 2019년 08월 10일부터 화, 목, 토요일, 즉 1주일에 3편을 추가 운행하게 된다. 동시에 월, 수, 금 하노이에서 11시 출발, 뚜이화에서 오후 1시반 출발하는 항공편들을 개발한다.
다낭 – 다랏 항공편은 2019년8월14일부터 일주일 3편을 추가한다. 추가 항공편은 매주 수, 금, 일 다낭에서 7시 출발, 다랏에서 9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