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안의 민간 문화’ 그림 전시회 개막

(VOVWORLD) - 지난 6월 30일 오후 하노이 문묘-국자감에서 ‘Z세대 안의 민간 문화’ 그림 전시회가 개막해 베트남 민간 문화에 대한 신선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보여줬다. 해당 전시회는 문묘-국자감 문화과학활동센터가 창조 기업인 TiredCity와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Z세대 안의 민간 문화’ 그림 전시회 개막 - ảnh 1전시회를 관람하는 청년들 (사진: VOV)

해당 전시회는 1997년~2012년생 Z세대 화가들의 약 40점의 그림을 전시한다. 현대적인 예술을 통해 젊은 예술인들이 동호(Đông Hồ) 민화, 핫보이(hát bội) 예술, 속담과 동요 등을 비롯한 여러 시대의 베트남인에게 전해 내려온 민간 예술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Z세대 안의 민간 문화’ 전시회 부이 응옥 쑤언(Bùi Ngọc Xuân) 관리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화가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과 관련된 것들에 감흥을 받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옛날에 민간 문화들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또한 화가들이 컬렉션을 만든 영감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작품들과 현대적인 예술을 통해 화가들은 젊은이들이 민간 문화를 보다 쉽게 접근할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Z세대 안의 민간 문화’ 그림 전시회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노이 문묘-국자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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