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 설 앞두고 적극 주민 돌봄

(VOVWORLD) - 1월 23일 다낭시 화카인(Hòa Khánh) 공업단지에서 다낭시 노동자연맹, 하이테크 공단 노조는 “설날 모임 - 노동자 장터와 사랑의 연결 - 자선 바자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각 지방, 설 앞두고 적극 주민 돌봄 - ảnh 1설날 모임 - 노동자 장터와 사랑의 연결 - 자선 바자회 (사진출처: VOV)

이 행사를 통해 자선가들은 1백만동 어치 선물 1천 꾸러미를 나누어주었고, 설을 맞아 고향에 가는 노동자들에게 버스 승차권 1,700장을 전달했다. 

하노이시에서는 하노이 적십자회, 미득(Mỹ Đức)현 관청, 기업, 자선가들이 “사랑의 봄 – 정 담긴 설”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적십자회는 각 단체들과 함께 120만동 어치 선물 400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미득(Mỹ Đức)현 보건센터와 종합병원의 의료진은 행사 참가자 400명에 건강 진단을 실시하고 무료로 약을 처방해 주었다. 

같은 날 하이즈엉(Hải Dương)성 조국전선위원회는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2021년   “사랑으로 따뜻한 봄” 행사를 미련했다. 조직위원회는 자선가, 기업, 단체 등으로부터 2021 신축년 설맞이 빈곤 가정을 위한 성금 390억동을 접수했다.

1월 22일 까오방(Cao Bằng)성에서 까오방성 당위원회는 하꽝(Hà Quảng)현의 주거난을 겪는 가구를 위한 조립식 주택 60채의 준공 및 인계식을 열어 60 가구의 주거난을 시의적절하게 해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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