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코로나19 사태가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5월4일 디엔비엔 (Điện Biên), 하노이, 꽝찌 (Quảng Trị), 껀터 (Cần Thơ) 등 지방은 수많은 비상 대책을 시행했다.
그중에 코로나 19 감염자, 1차 접촉자(F1), 2차 접촉자(F2)를 기록한 각 성시의 방역지도위원회는 검체 채취 및 격리를 위해 긴급 점검 및 명단 작성을 시행하고 있다. 동시에 각 지방은 많은 사람의 모임과 불요불급한 행사의 중단을 요구하고, 지방의 지도진 및 방역 지도부의 역할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국경에 접해 있는 각성에 대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 당국과 유관기관은 국경 지대 감시를 강화하여 불법 입국 사례를 방지하고, 불법 입국을 엄격히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