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설 연휴 베트남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 TOP3

(VOVWORLD) - 달랏, 냐짱과 다낭이 2024년 갑진년 설 연휴에 가장 많이 검색된 관광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Booking.com이 발표한 2024 갑진년 설 연휴 베트남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TOP10 명단에 따르면, 응답자의 82%가 기후가 시원하고 다양한 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응답했다. 따라서 가장 선호하는 TOP 10 관광지 중 6곳이 이러한 수요에 충족시키는 해변이 있는 관광지들이며, 냐짱, 다낭, 붕따우(Vũng Tàu), 푸꾸옥, 무이내(Mũi Né), 호이안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 호찌민시, 하노이, 사파(Sapa) 등의 활발한 도시들도 인기 많은 관광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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