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3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23년 하반기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경제외교 사업 강화 회의를 주재했다. 해당 회의는 전 세계 94개 지점과 연결해 진행됐다.
회의에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
회의에서 총리는 각 대표들이 집중적으로 이 문제를 평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임무와 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 그중 지난 기간 당 중앙 서기부의 15호 지시와 경제외교에 대한 정부 행동 프로그램의 실행 결과를 평가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총리는 현재 국가 발전의 현실과 요구에 부합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며, 그중 △시장‧상품‧공급 사슬 다양화 지속 △신규 금융‧녹색‧차세대 ODA 접근을 통한 국제 협력 강화 등에 대한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