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19일 오전 하노이에서 레 민 카이 부총리는 기업의 신용 접근성과 경제의 자본 유치 능력 강화에 대한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발표한 레 민 카이 부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부총리는 연초부터 현재까지 국내 경제가 많은 어려움에 처하고 있으며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강력한 조치를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도 여전히 많은 어려움 특히 기업 경영‧생산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 주요 균형들도 지속가능성이 부족하며, 그중 경제를 위한 자본 균형 문제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기업과 자본 대출자와 직접 연락하는 상업 은행들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부총리는 상업 은행들이 기업이 자본에 접근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각 대표자들이 상황을 철저히 평가해 주요 애로 사항을 타개할 방법을 토론해 총리에게 보고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또한 최대한 빨리 애로사항을 처리해 자본과 신용 채널을 경제에 개방해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제13차 당 전국 대회에서 정한 2023년과 5년 목표 이행에 기여해 나가는 것도 목표로 세웠다.
회의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