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 이야기’ 그림 전시회 개최

(VOVWORLD) - 5월 26일~6월 4일 까지 미술 전시관(하노이, 응오꾸옌거리 16번지)에서 ‘고지대 이야기’ 그림 전시회가 진행된다. 해당 전시회는 흐엉 떰 드엉(Hướng Tâm Đường) 사범-화가 그리고 쩐 응우옌 테(Trần Nguyên Thế) 화가가 공동 개최한다.

해당 전시회는 두 명의 화가가 옻칠과 아크릴로 그린 50개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그림들은 고지대 주민들의 소박한 생활과 그들의 풍습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솔직하고 친근한 소수민족 사람들의 모습을 반영한다.

개막식에서 번선(Vân Sơn)면 나힌(Nà Hin) 마을과 떠이옌뜨(Tây Yên Tử)지구 머우(Mậu)마을 출신 자오족 문예 동아리는 자오(Dao)족의 껍삭(cấp sắc, 남성을 위한 성인식) 의식의 일부 내용을 국내외 관객들에게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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