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2023년 베트남의 날’ 개최
(VOVWORLD) - 5월 21일 광주광역시 중외공원에서 주 전라남도-광주 베트남인회는 광주광역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GAROK)와 협력해 ‘2023년 베트남의 날’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삽(sạp, 막대기) 춤을 추는 청년들 (사진: 주 광주-전라남도 베트남인회) |
올해 행사는 베트남 국가, 문화와 사람을 한국과 국제사회에 알리면서 응에안성과 광주시를 포함한 베트남과 한국 간 경제, 정치 협력 교류 활동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광주시와 재한 베트남 교민들이 서로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