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보호, 출입국 통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논의

(VOVWORLD) - 1월 13일 꽝빈 (Quảng Bình)성 짜로 (Cha Lo) 국제관문에서 꽝빈성 국경수비대 지휘부, 군사지휘부, 라오스 캄무온 (Khăm Muồn)성 공안은 국경보호, 출입국 통제,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
 
국경보호, 출입국 통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논의 - ảnh 1꽝빈성 국경수비대 지도부는 라오스 캄무온성 공안, 군사지도부에게 코로나19 방역 시설들을
전해 주는 모습 [사진: 득 토/베트남통신사]

양측은 그간 꽝빈성과 캄무온성의 경제사회, 안보, 국방 현황에 대해 정보를 나누었다. 양측은 국경 및 경계 보호, 출입국 통제, 코로나19 방역을 유지하고 계속 보호하기로 하였다.

출입국 통제와 국경 범죄와 관련하여 양측은 범죄 예방 및 투쟁에 계속 긴밀하게 협조하는 동시에 양국 법률에 대한 준수 의식을 제고하고 홍보하기로 하였다.

이에 꽝빈성 국경경비대는 캄무온성 군사지휘부 및 공안에 코로나19 방역 설비를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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