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부의장, 선라성 프아꼰 마을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
(VOVWORLD) - 12월 29일 오전 똥 티 퐁 (Tòng Thị Phóng) 국회상임 부의장과 대표단은 선라성 선라시 찌엥안 (Chiềng An)동 프아꼰 (Phứa Cón) 마을의 가난한 초등학생과 고령인을 만나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똥 티 퐁 (Tòng Thị Phóng) 국회상임 부의장은 선라시 찌엥안 (Chiềng An)동 프아꼰 (Phứa Cón) 마을의 주민을 만나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
만남에서 똥 티 퐁 국회상임 부의장은 공동단결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번영하는 마을을 건설하기 위한 각급 당위원회, 지방정부, 주민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우선 여러분께 새해에도 건강을 지키고, 상호 단결하며 서로 아끼자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몽족, 눙복, 타이족, 낀족 등 다섯 민족이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발전을 위해 계속 단결하고 사랑하며 상호지원할 것을 제안합니다.
만남에서 똥 티 퐁 부의장과 대표단은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는 따뜻한 옷을 선물하고 선라시 치엥안동 프아꼰마을 원로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