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부의장은 국회 활동의 전 과정에서 개혁과 혁신은 필수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국민과 유권자, 민족과 국가의 이익을 위한 전문적이고 현대적인 국회를 만들고자 했던 여러 세대의 국회 대표와 지도부들의 소망이었다고 덧붙였다.

대표들은 국제통합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회 회의가 더욱 더 변화해야 한다면서, 이는 주권국가 건설의 요구를 수반하여 상호동조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에 있던 것들을 고쳐나가면서 적절한 것은 계승하여 혁신의 정신이 주된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