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MSEAP 3 회의 참석 및 터키 공식 방문
(VOVWORLD) - 10월7일 오후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국회 고위급 대표단은 터키 수도 이스탄불의 아타투르크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은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공동창립자인 러시아 연방 뱌체슬라프 볼로진(Vyacheslav Volodin) 국가두마의장 및 대한민국 문희상 국회의장의 초대에 응하여 제3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MSEAP 3)에 참석하는 것이다. 터키의 비날리 일디림(Binali Yildirim)국회의장의 초대에 응하여 터키를 공식 방문을 하는 것이기도 하다. 러시아 뱌체슬라프 볼로진 (Vyacheslav Volodin) 국가두마의장 및 한국 문희상 국회의장의 창의로 설립된 MSEAP는 유라시아 지역의 국회의원 협력 체제이다.
MSEAP 3 참석 후,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은 터키 공식 방문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은 베트남 국회의장 최초의 터키 공식 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양국 협조우호관계 강화 및 개발과정의 새로운 이정표이다. 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은 터키 비날리 일디림(Binali Yildirim) 국회의장과 회담하고, 또 터기 고위급 지도자들과 회견하게 되며, 주 터키 베트남 대사관 방문 및 베트남 – 터키 투자 경영 기회 워크숍 등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