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23일 오전 하노이에서 국경경비대 사령부는 남부지방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할 부대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나서는 군 간부는 58명이다. 발대식에서 국경경비대 정치지도원 도 자잉 브엉 (Đỗ Danh Vượng) 중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선, 방역 임무의 위험성과 긴급성을 잘 이해하기 바랍니다. 파견 기간 동안 어떤 임무든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조속히 코로나19를 격퇴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야 합니다."
국방부 군의아카데미도 8월 23일 오전에 남부지방 각 성시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할 간부와 학생 1,096명의 발대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