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전시회

(VOVWORLD) - 타이 빈 타인 (Thái Vĩnh Thành), 레 하이 찌우 (Lê Hải Triều), 황 뽀 (Hoàng Võ) 등 3명의 호찌민시 화가가 하노이에서 “그래”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항바이거리 29번지에서 개최한다.

황보 화백은 본래 수채 초상화가 특기이지만, 이번에는 종합적인 질료로 새로운 모습의 초상화를 보여주고 “미래”와 “황야”이란 이름의 삶 속의 주저, 번민, 뒤척임을 표현하여 보는 이들에게 인상을 남긴다.

타이 빈 탄 화백는 동양와 서양의 필체를 결합하여 즐겁고 밝은 작품을 선보이고, 레 하이 찌우 화백은 나긋한 여성 초상화를 잘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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