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VFTA 약정의 “내재화”에 적극적으로 참여

(VOVWORLD) - 베트남상공회의소 (VCCI) 풍 티 란 프엉 (Phùng Thị Lan Phương) 대표는 앞으로 VCCI가 베트남–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EVFTA와 관련된 정책 및 법률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관련 정부기관에 기업의 의견 및 건의를 전달하기 위한 정책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대표에 따르면 기업은 비즈니스에 가장 유익한 규정을 제정하기 위해 관리기관과 EVFTA간 약정의 “내재화”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베트남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가장 큰 조직인 VCCI에는 EVFTA를 포함하는 세계무역기구(WTO) 및 FTA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WTO - 통합센터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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