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연례국가포럼 개최 임박

(VOVWORLD) - 올 12월 5일 하노이에서 ‘기업문화’ 연례국가포럼이 개최된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문화의 변용 –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회복과 개발의 기반’으로, 당과 국가의 지도부와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이 포럼이 정부 248호 결정에 따른 ‘베트남 기업문화 구축’ 운동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기업과 기업인이 기업문화가 가지는 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 포럼은 기업인들이 코로나19 경험을 서로 나누고, 공동체와 동행하며, 정책 제언을 함으로써 난관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국가 경제 발전과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