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 제시된 한 작품

전시회는 십이지신 중 하나인 ‘돼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수집했다. 새 영물을 맞이하는 것과 같이, 전시회는 새해의 순조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수도의 봄에 예술적인 면모를 심어준다. 기해년 설 그림 전시회는 베트남의 예술 공간에 봄의 색을 더해줄 것이고, 동시에 관람객들에게는 2019년의 길목에 들어설 때 ‘돼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