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 망고, 호주와 미국으로 첫 수출

(VOVWORLD) - 6월 18일 껀터시 농업농촌개발청은 꺼도(Cờ Đỏ)현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껀터 망고 호주·미국 시장 첫 수출 발표식을 개최했다. 망고는 항공으로 운송되며, 1톤은 미국으로 1톤은 호주로 수출된다.

껀터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응옥 해(Nguyễn Ngọc Hè) 부위원장에 따르면 껀터시 내 과수나무 재배 면적은 25,000헥타르에 이르고 그중 1,000 헥타르~4,800헥타르 이상의 면적에서 8가지의 나무가 재배되고 있다. 현재까지 껀터시 전역에서 193곳의 과수나무 재배지(면적 2,600헥타르 해당)가 재배 지역 코드 발급을 받았고 고품질 상품이 수준이 엄격한 시장들로 수출된다. 이번 호주와 미국으로 망고를 수출하는 것은 망고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동시에 메콩삼각주 지역 내 다른 과수나무 재배지들과 연결 방향을 조성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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