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꼰뚬성 설립 110주년(1913년 2월 9일~2023년 2월 9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월 6일 오후 꼰뚬성은 제2회 ‘토껌(thổ cẩm)의 색깔’ 축제를 개막했다.
 바나족 토껌 복장 공연 (사진: VOV) |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성 각 소수민족의 전통 토껌 방직업을 비롯한문화 정체성을 기리고 동시에 예술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꼰뚬성만의 소수민족 정체성으로 가득한 공동체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사진: VOV |
또한 껀뚬시 인민위원회는 닥 러 아(Đăk Rơ Wa)면 꼰 저 즈리(Kon Jơ Dri) 공동 관광 마을을 선보였다. 해당 마을은바나족 전통 마을의 건축물과 전통문화적 가치를 지키고 보존하는 몇 안되는 마을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