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꽝닌(Quảng Ninh)성은 하롱베이 등 관광지 입장료와 꽝닌 박물관 및 옌뜨 (Yên Tử) 유적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하롱베이 내 숙박시설 이용료의 경우 10월 20일 베트남 여성의 날, 11월 12일 탄광지의 날, 11월 20일 베트남 스승의 날, 12월 22일 베트남 인민군 창설일에는 100% 할인한다. 이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꽝닌성이 제시한 대책 중 하나이다.
이에 앞서 2020년 5월 꽝닌성은 9월 끝까지 하롱베이 관광지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7월 끝까지 꽝닌 박물관과 옌뜨 유적지 입장료를 50% 할인하며, 2020년 명절 기간에는 모든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