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탕롱 유산의 길 탐방’ 2개 관광 투어 마련

(VOVWORLD) - 12월 26일~27일 이틀간 하노이시 관광청은 각종 유산‧유적지와 직업 마을들에 대한 관광 상품을 조성하고 관광 상품들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남탕롱(Nam Thăng Long, 탕롱의 남쪽 지역) 유산의 길 탐방’ 2개 관광 투어를 조성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2개의 투어는 △하노이 도심, 타인찌(Thanh Trì), 트엉띤(Thường Tín), 푸쑤엔(Phú Xuyên)을 연결하는 투어 △하노이 도심, 타인오아이(Thanh Oai), 응호아(Ứng Hòa), 미득(Mỹ Đức)을 연결하는 투어이다.

그중 하노이 도심-타인찌-트엉띤-푸쑤엔 투어는 응어우(Ngâu, 양조장 직업마을) 마을, 푹암(Phúc Am, 죽은 사람에게 보낼 종이 물건을 만드는 직업 마을) 마을, 끄우(Cựu, 마을 한가운데 수십 채의 유럽식 고대 건축물이 있는 마을) 마을 등을 비롯한 관광지들을 지나간다. 또한 하노이 도심-타인오아이-응호아-미득 투어는 노이빈다(Nội Bình Đà) 사원, 꽝푸꺼우(Quảng Phú Cầu, 향 만들기 직업마을) 마을, 미득현의 방직 직업 마을 등을 비롯한 각종 유산 지역과 직업마을들을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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