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 제4회 국제축구 챔피언십U19 개막

(VOVWORLD) - 3 월 23 일 저녁 카인화 성 나짱의 19/8 경기장에서 2019 년 제 4 회 국제축구 챔피언십 U19 개막식이 있었다. 이 챔피언십은 베트남 축구연맹과 청년커뮤니케이션 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게 된다.
냐짱, 제4회 국제축구 챔피언십U19 개막 - ảnh 1 2019 년 제 4 회 국제축구 챔피언십 U19에 대한 기자회견의 전경 (사진: https://nongnghiep.vn)

올해의 토너먼트에는 U19 중국, 태국 U19, U19 미얀마, U19 베트남 등 4 개 팀이 참가한다. 각 팀은 리그전으로 경기하여 점수를 채점한다. 1등, 2등 팀은 결전승에서 경쟁하게 되고,  3등, 4등은 공동 3위에 오른다.

또 조직위원회는 최우수선수상, 베트남 우수선수상, 득점왕, 최고의 골키퍼, 임무완수 심판상 등도 포함하여 시상한다.

토너먼트는 3월30일까지 열리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개막식 직후 벌어진 U19베트남과 U19 미얀마 간의 경기가 매우 재미있었다. 두 팀의 선수들은 서로의 골대에서 점수 획득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었다. 베트남은 2 - 1 로 U19 오프닝 경기에서 팬들에게 아름다운 승리를 안겨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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