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위생 안전을 위한 실천의 달’ 행사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직장 내 위험에 대한 평가 및 인식 강화, 노동 위생 안전 확보 조치 자발적 전개’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노동 위생과 안전 확보에 관한 활동들이 적극적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실천의 달’ 기간 동안 중앙과 지방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며, 노동 위생과 안전 보장을 위한 뛰어난 창의적 모델과 아이디어를 제시한 노동자와 기업을 포상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응우옌 호아 빈 상임 부총리

오는 5월에 열리는 2025년 근로자의 달은 ‘노동자,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는 선두주자’를 주제로 노동자와 노동조합원들의 삶을 배려하고 돌보는 활동이 집중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응우옌 호아 빈 상임 부총리는 2025년 근로자의 날 및 ‘노동 위생 안전을 위한 실천의 달’의 활동들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노동자 계층의 주체적 역할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총리는 기업 경영진들에게 노동자를 위한 삶을 돌보고 근무 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