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2021년 8개월 간 전국 농림수산품 수출액이 321억 달러에 달해 2020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고, 수입액은 288억 달러로 44.1% 증가했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품 수출은 약 3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작년 동기 대비 48.2% 감소했고, 그 주요 원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베트남의 농림수산품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으로, 수출액은 93억 달러, 전체의 29.1%를 차지하고 있다. 농업농촌개발부는 국제 무역 및 수출 촉진 활동을 계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