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8일 하노이에서 주베트남 뉴질랜드대사관은 유니세프와 함께 투자한 60만 달러 이상의 코로나19 및 기타 전염병 진단·치료를 위한 의료 시설을 중앙 열대병 병원에 인계했다.
해당시설은 방역 최전선 병원 중 하나인 중앙열대병 병원의 치료 업무를 지원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에 대한 병원의 대응력을 더욱 향상시키면서 베트남 국민을 위한 건강 관리에도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의료시설들은 2022년 5월 뉴질랜드 대사관이 발표한 베트남 내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한 약 120만 달러 지원 패키지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