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계묘년 첫 유람선 500명 관광객 맞이

(VOVWORLD) - 1월 23일 오전(음력 1월 2일) 다낭시 관광청은 2023 계묘년 새해에 띠엔사(Tiên Sa) 항만에 도착한 첫 500명 유럽 관광객을 맞이했다.
다낭시 관광청, 다낭항만 수비군, Saigon Tourist 다낭 지점 대표자들은 관광객들에게 꽃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Sliver Spirit 유람선이 다낭에 머무르는 하루 동안 관광객들은 오행산 명승지, 린응(Linh Ứng) 사원, 참(Chăm) 조각 박물관등 여러 관광지에 방문했다. Sliver Spirit는 Silversea (이탈리아)가 운영하는 고급 유람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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