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오행산 명승지 보수 계획 승인

(VOVWORLD) - 다낭시 인민위회는 최근 오행산 국가 특별명승지에 대한 보수 및 복구 계획 도안을 승인했다.

오행산은 총 105핵타르 면적으로 오행산군 화 하이 (Hòa Hải)동 내 14개 마을 1,000가구 이상이 살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게인(Ghềnh)산과 음화산 (Âm Hỏa Sơn)의 동쪽 지역을 명승지 1번 구역으로 포함시켰다.  명승지의 대표적 가치를 보존하고 해당 지역에서의 건설 활동을 최대한 제한하면서 이전 채석활동으로 손상된 일부 산정을 복원하는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새로 포함되는 구역과 함께 유적보호 1구역 경계 내 모든 환경을 원상태로 복구시키는 활동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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