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비로운 설’ 캠페인, 취약계층에 4만 2천여 세트의 설 선물 전달
(VOVWORLD) - 1월 20일, 다낭시 적십자회는 2026년 병오년 설을 맞아 ‘자비로운 설’ 캠페인이 총 약 211억 동(약 80만 3천 달러) 규모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비로운 설’ 캠페인은 현재부터 오는 2월 10일(음력 1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시 차원에서는 최소 2개의 프로그램을 개최해 각 프로그램마다 300세트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 모든 동·면에서 100% 해당 캠페인이 동시에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선물 전달을 비롯해 ‘자비로운 설 장터’, 전통 민속놀이와 그림 그리기, 전통 음식 만들기 등 설맞이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다낭 전역에서는 총 6개의 ‘자비로운 설 장터’가 마련돼 2,500명에게 ‘0동 장보기(무료 장보기)’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해당 행사는 산간·농촌 지역의 동·면과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자비로운 설’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인도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 바잉쯩 세트’,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 검진’, 사회복지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대상자와 중증 환자를 위한 ‘재회의 봄’ 프로그램, 소아암 환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새봄의 꿈’ 캠페인 등이 포함된다. 또한, 노동 능력이 없거나 고령·독거 가구를 대상으로 38채의 주택을 도색·보수하고,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설을 맞을 수 있도록 귀향 교통편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