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다낭 항만 주식회사가 2월 10일 오후(설 1일) 띠엔사(Tiên Sa) 항에서 싱가포르의 JT GLORY선박을 올해 처음으로 맞이했다.
일정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149개의 수입 화물 컨테이너와 73개의 수출 화물 컨테이너를 포함한 221개 컨테이너 하역을 끝내고 같은 날 밤 10시에 출항한다.
이날 라이베리아 EVER COMMAND 선박도 다낭 항에 입항했다.
이에 앞서 2월 9일에 다낭 항은 베트남의 HAIAN ALFA 선박과 DREAM 유람선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