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12일과 13일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다낭(Đà Nẵng)에서 머물고 있는 관광객 700명 이상을 하노이와 호찌민시로 3개의 항공편을 운행한다.
하노이행 2 비행편은 8월 12일, 호찌민시행 비행편은 8월 13일 진행된다.
8월 11일 오전 비엣젯항공 대표는 유관기관들과 제휴하여 2020년 8월 13일과 14일 다낭 – 하노이, 호찌민시에 대한 4개 항공편을 운행함으로써 다낭발 하노이, 호찌민시행 승객 송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국내 지방에서 머물고 있는 관광객 송환을 위해 진행되는 첫 국내 항공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