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안전에 대한 자문 – No violence against women and girls”
(VOVWORLD) - 7월 23일 다낭시에서 다낭여성연합회는 “다낭시 안전에 대한 자문 – No violence against women and girls”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다낭시 어린이와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와 예방사업, 가정폭력 예방방안과 폭력예방에 대한 현대 소셜네트워크의 작용, 학교폭력의 현실과 해결방안 등과 같은 많은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다낭여성연합회의 응우옌티투하 의장이 위크숍에서 발표한다. (사진출처: sggp.org.vn) |
워크숍에서는 또한 여성과 여자 어린이에게 폭력없는 안전한 도시 건설에 대한 기준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다낭시는 여성과 여자 어린이들이 공격을 받는다는 두려움 없이 공공의 공간과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여성과 여자 어린이들의 공간이 차별되지 않으며, 그들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여성과 여자어린이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 과정에 참가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