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에서 남중부 및 떠이응우옌 지역 미술 전시회 개막

(VOVWORLD) - 8월 12일 오후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베트남 미술협회와 협력하여 다낭시에서 남중부 및 떠이응우옌 지역 제27회 미술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는 고향 사랑,  삶, 축제 풍속, 각 지방의 자연 풍경 등을 주제로 한 167점의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각 작품들은 문화예술가들의 마음, 사랑과 책임으로 만들어 진 삶의 메시지이다. 이를 통해 현대 베트남 미술을 계속해서 진흥해 나가며 민족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베트남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전시회는 9월 5일까지 다낭시 APEC 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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