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색’ 전시회 개막, 예술을 대중과 더욱 가까이

(VOVWORLD) - ‘하노이 아트 페어’의 일환으로 3월 26일 오후, 하노이 문묘 국자감 유적지에서 ‘다색’ 전시회와 여러 창조 예술 활동이 개막되었다. 이번 행사는 12명의 화가와 예술 스튜디오가 문묘 국자감 과학문화 활동 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예술 창의성과 열정을 널리 전파하는 데 기여한다.

‘다색’전시회는 다양한 재료로 창작된 약 350점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하노이 아트 페어’의 일환으로 타이혹(Thái Học) 마당에는 화가들의 부스와 예술 스튜디오 등 12개 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질이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한편, 화가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창작 과정에 대해 들을 수도 있다.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는 ‘하노이 아트 페어’는 ‘다색’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선보인다. 예술가들의 독특한 시각으로 이번 활동들은 대중에게 친근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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