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농 예술인 14명, 두바이 예술 프로그램 참가

(VOVWORLD) - 소수민족 예술인 14명이 포함된 닥농성 예술단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하는 “The Eternal Flow”예술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12월 27일 닥농성 예술단은 아랍에미리트로 출발하였다. 이는 세계 각국에 닥농성의 이미지를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다. 그중에서도 문화, 관광, 상업, 닥농(Đắk Nông) 세계지질공원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이 활동은 세계에 닥농성을 비롯한 베트남 소수민족의 공예직물을 소개하고 소수민족, 특히 현지 공동체의 문화정신적 가치를 보존하고 발휘하기 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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