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락성 설립 120주년 기념식

(VOVWORLD) - 11월 22일 저녁 부온마투옷시에서 닥락성은 닥락성 설립 120주년(1904년 11월 22일~2024년 11월 22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닥락성 설립 120주년 기념식 - ảnh 1행사에서 발표하는 응우옌 호아 빈 상임 부총리

행사에서 응우옌 호아 빈(Nguyễn Hòa Bình) 상임 부총리는 닥락성이 모든 기회를 활용해 어려움을 이겨내며, 2050년까지 뚜렷한 정체성과 생태공간을 갖추며, 창의적으로 연결하고, 살기 좋은 지방이자 선호되는 관광지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역량을 결집하여 잠재력과 경쟁 우위를 최대한 활용하고,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순환 경제, 공유 경제, 지식 기반 경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적극 추진하며, 신산업과 첨단 기술 분야를 육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닥락성에 ‘탁하이(Thác Hai) 돌 드릴 수집품’에 대한 국가 보물 인증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베트남 기록원은 닥락성 관련 △베트남 최대 커피 생산 면적 및 생산량 보유 지역 △닥락성 락(Lắk)현 락 호수에 대한 베트남 떠이응우옌 지역 최대 자연 호수 △욕돈(Yok Đôn) 국립공원에 대한 베트남 최대 낙엽활엽수림 등 3가지의 국가 기록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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