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 및 적응의 아세안 공동체 촉진 노력

(VOVWORLD) - 8월 19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 아세안 : 지난 25년과 향후” 를 주제로 하는 온라인 국제 세미나가 열렸다. 
단결 및 적응의 아세안 공동체 촉진 노력 - ảnh 1세미나 개막식에서 발표하는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의 모습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외무부 마르티 나타레가와 전장관, 레 르엉 민 (Lê Lương Minh) 아세안 전사무총장, 임족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세미나 발표에서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25년 동안 베트남은 아세안을 가족으로 여기면서 아세안의 회원국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확인하였다.

뉴노멀 (new normal) 현황에서 주도적이고 융통성있는 대책들을 강조한 총리는 특히 총수요 자극, 소득, 성장 향상을 중점으로 더욱 유연하고 강력한 금융 정책의 진행을 요청하였다. 사회복지 정책과 관련하여 총리는 유관 각부 각처들이 일자리를 잃어버린 노동자, 비정규 노동자에 대해 신경을 쓰고 전문 능력, 기능 훈련을 지원하고 공급 체인 변화를 활용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와 더불어 물류, 관광, 섬유, 보건, 교육 등과 같이 매우 어려운 분야를 계속 지원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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