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과 호이안,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VOVWORLD) - 달랏시와 호이안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됐다. 그중 달랏시는 음악 분야에, 호이안시는 민속공예 분야에 창의도시로 선정됐다고 10월 31일 오드리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발표했다.
베트남의 두 개 도시와 함께 다른 국가의 53개 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현재까지 베트남은 하노이, 달랏, 호이안 등 3개 도시가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