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시와 인근지역을 동남아시아의 ‘고품질 관광 중심지’로 발전 목표
(VOVWORLD) - 6월 23일 오전 달랏시에서 쩐 르우 꽝(Trần Lưu Quang) 부총리는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럼동성 기획 발표 회의에 참석했다.
행사의 모습 (사진: VGP) |
해당 기획에 따르면 럼동성은 2030년까지 럼동성을 상당히 포괄적으로 발전되는 지방으로, 달랏시와 인근 지역을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고품질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중 럼동성은 지속가능하고 현대적인 유기농 농업 경제를 발전시키고 대규모 경작지 형성, 국가와 국제급 첨단기술 유기농업 연구‧생산 센터 등을 형성할 것을 지향한다. 또한 럼동성은 2050년까지 살기 좋고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지능형 중앙 직할 도시의 기준에 도달하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해당 기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럼동성은 각종 목표를 전개하는 방향을 보장하고 동시에 국민과 기업들의 동참을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베트남 교통운송부는 럼동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리엔크엉(Liên Khương) 공항(럼동성 득쫑(Đức Trọng)현 리엔응이어(Liên Nghĩa) 지구)을 국제 공항으로 상향하는 결정 발표식을 개최했다. 리엔크엉 국제 공항은 베트남 떠이응우옌 지역의 첫 국제 공항이다. 쩐 르우 꽝 부총리가 발표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