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26일 오전 접견 자리에서 당티응옥틴 (Đặng Thị Ngọc Thịnh) 국가주석 권한대행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한국정부 고위급 추모단이 쩐다이꽝 국가주석을 조문하러 온 것은 한국 정부가 한-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중시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베트남과 한국은 2020년 천억 달러 목표의 교역액을 위해 쌍방 협력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낙연 총리는 앞으로 한국은 우위를 지닌 과학기술, 인프라,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인력양성, 공공행정 및 전자정부와 같은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개발협력을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