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에 베트남 호텔 6곳 선정

(VOVWORLD) - 2022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World Luxury Hotel Awards)는 최근 세계 및 대륙, 베트남 부문을 시상한 이후, 동남아 부문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6개의 베트남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했다.

하노이 바딘(Ba Đình)구 장보(Giảng Võ)에 위치한 그랜드 비스타 하노이(Grand Vista Hanoi)는 비즈니스 여행객들을 위한 가장 럭셔리한 커머셜 호텔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서머셋 웨스트포인트 하노이(Somerset West Point Hanoi)는 하노이 지역에서 다음으로 뽑히며, 가장 호화로운 도시 내 서비스아파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씨타딘스 마리나 하롱(Citadines Marina Halong)이 가장 럭셔리한 새 호텔 부문에서 수상했다.

가장 럭셔리한 비치 리조트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린 곳은 푸꾸옥 가인 저우(Gành Dầu) 해변에 위치한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Radisson Blu Resort Phu Quoc)이다.

푸옌성의 뚜이화(Tuy Hòa)에 있는 스텔리아 비치 리조트(Stelia Beach Resort)는 훌륭한 건축 디자인 상을 받았다.

호찌민시 3군 응우옌 티 민 카이 거리에 위치한 호텔 데 아트 사이공(Hotel Des Arts Saigon)은 가장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부티크 부문에서 수상했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는 "세계 관광 산업의 황금종려상’이라고 불리는 연례 시상식이다.

올해는 26회째로 10월 24일에 터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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