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비엔 ‘베트남 유산의 땅과 명승 관광’ 전시회 개막

(VOVWORLD) - 4월 20일 저녁 디엔비엔푸시에서 베트남 문화예술전시센터는 디엔비엔성 문화체육관광청과 협력해 ‘베트남 유산의 땅과 명승 관광’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는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을 맞아 개최된 행사이자, ‘2024년 디엔비엔 국가 관광의 해’의 일련 행사 중 하나이다.

이 전시회는 300점의 사진을 통해 유네스코 지정 유산과 역사 유적지, 명승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베트남 소수민족의 특징적이고 문화적 생활을 소개한다. 또한 지방의 생태관광에 대한 잠재력, 대표적 전통 수공예품, 음식과 특산물도 홍보했다.

해당 전시회는 4월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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