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비엔 전사 찬양’ 그림 그리기 대회 시작돼

(VOVWORLD) - 베트남 문화예술창작보조재단과 문학예술시보가 주최한 ‘디엔비엔 전사 찬양’ 그림 그리기 대회가 3월 30일 하노이에서 시작됐다. 해당 대회는 디엔비엔푸(Điện Biên Phủ) 전투 승리 70주년(1954년 5월 7일~2024년 5월 7일) 기념을 위한 일련의 행사 중 하나이다.

해당 대회에는 베트남 전국 유치원생,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들은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의미 △베트남인과 역사, 문화 아름다움 △오늘날 디엔비엔성의 변화 등의 주제에 따라 창작돼야 하며 전달 메시지와 독특함, 예술 요소 등 3가지 요소를 충족해야 한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4월 28일 하노이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조직위는 1‧2‧3등상 각각 3개와 70개의 격려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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