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19일 베트남 남부지방 띠엔장성 까이배(Cái Bè)현 안흐우(An Hữu)읍에서 망고의 미국 첫 수출 발표식이 개최되었다. VINA T&T 수출입 무역 유한책임회사 및 타인빈(Thanh Bình) 농산물 수출입 무역 유한책임회사는 협력하여 1톤의 망고를 미국으로 수출했다.
현재 띠엔장성 까이배현에는 20헥타르의 수출용 망고 재배지가 있다. 팜 반 쭝 (Phạm Văn Trọng) 띠엔장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무역 촉진에 있어 띠엔장 농업계의 새로운 진전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띠엔장 특산 과일을 비롯한 베트남산 농산물의 가치를 국제 시장에 더욱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