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열리는 2019 유라시아 청년경제포럼
(VOVWORLD) - 아시아와 유럽의 젊은이들을 연계시키는 사명을 갖는 유라시아 청년경제포럼이 4 월 16 일 러시아연방 예카테린부르크의 우랄국립경제대학교에서 개막되었으며 전세계 72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러시아 - 아시아 - 아프리카 - 라틴 아메리카 : 경제 협력에 대한 신뢰"라는 것이다. |
이 포럼에는 러시아 주재 17 개 외교 기관 대표, 아시아 및 유럽 대학 및 연구기관의 대표, 러시아의 국내외 기업 대표 및 기업 협회 대표, 70 개국 이상의 국제 청소년 연합, 정치-문화적 협회의 대표들도 참석한다. 제 10 차 유라시아 청년경제포럼은 "러시아 - 아시아 - 아프리카 - 라틴 아메리카 : 경제 협력에 대한 신뢰"를 테마로 진행된다.
본 포럼에서 각 대표들은 청년들에게 아이디어 실현, 과학 연구, 창업에 대한 창조 잠재력 계발 등을 위한 환경을 창출해 주기 위해 국가 경제를 비롯한 글로벌 경제의 맥락 속의 최근 경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한다. 이 포럼의 일환으로 학술 세미나, 국제 무술대회,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