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총리, 호찌민시에서 일정 가져

(VOVWORLD) -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는 5월 5일 오전 호찌민시에서 여러 일정을 가졌다.

룩셈부르크 총리, 호찌민시에서 일정 가져 - ảnh 1 개장을 알리는 징을 울린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사진: VOV)

룩셈부르크 총리는 호찌민시 증권거래소 빌딩을 방문해 개장을 알리는 징을 울렸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지난 22년간 베트남 증권 시장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룩셈부르크가 해당 분야 전문가 교육을 지원하고 양국 간 금융 협력을 촉진해왔다고 밝혔다.

이후 그자비에 베텔 총리는 호찌민시에서 열린 베트남-룩셈부르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 상공부가 룩셈부르크 무역사무소, 주 베트남 벨기에-룩셈부르크 기업협회와 협력해 개최된 행사이다.

같은 날 룩셈부르크 고위급 대표단은 벤타인(Bến Thành) 시장, 호찌민 전쟁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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