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황 남 테니스 선수, 동남아시아 1위 굳건

(VOVWORLD) - 남자프로테니스협회 랭킹(ATP)에서  지난 4일 베트남 테니스 리 황 남(Lý Hoàng Nam) 선수가 85위 상승해 세계 랭킹 483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ATP가 프랑스에서 열린 툴루즈-발마 M25 결승전에서 거둔 리 황 남 선수의 성적을 반영하면서 랭킹이 상승했다.

황 남 (Hoàng Nam) 선수가 올 시즌 총상금 2만 5000달러로  프로 토너먼트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황남은 2위인 태국 위자야 (Wishaya Trongcharoenchaikul) 선수를 따돌리고 동남아시아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현재 위자야 선수는 세계 랭킹 946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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