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베트남인 공동체 신축년 설날 모임

(VOVWORLD) - 2월 14일 오후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재 마카오 베트남 해외동포협회는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 대표, 사회단체, 많은 현지 베트남인들과 함께 새해 모임을 가졌다.
마카오 베트남인 공동체 신축년 설날 모임 - ảnh 1신축년 봄 맞이 중국 마카우 거주 베트남인의 예술 공연 [사진: 레아인 (Lê Anh) / 베트남통신사]

모임에서 재 마카오 베트남 해외동포협회 즈엉 쭝 득 (Dương Trung Đức) 회장은 2020년 활동하기 시작한 협회가 베트남인 공동체, 특히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법률 자문, 귀국항공편, 환자 방문과 격려, 실업자 지원 등 회원 권리를 해결하는 데에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청객들은 마카오 거주 베트남인들의 특색있는 예술공연을 체험할 수 있었다.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에는 현재 22,000명 이상의 베트남인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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